여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성서클러스터추진단

「대경권 로봇융합 산업밸리 구축사업」 정책 포럼 개최

지난 2월 로봇산업진흥원 우선현장지구로 선정된 대구지역에서 모처럼 로봇관련 정책포럼이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미ㆍ성서클러스터추진단에서 워킹그룹운영과 관련하여 발굴된 애로과제를 해결하고 대경권 로봇융합산업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대경권 로봇융합 산업밸리 구축사업」 정책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대경권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행사는 로봇융합 산업밸리 구축사업의 지역 내 유치를 위한 관련기관 공동협력 및 대경권 로봇융합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이 행사는 성서클러스터추진단 워킹그룹운영과 관련하여 발굴된 애로과제를 정책사업과 연계함으로써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창출 및 정책의 신뢰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중점 지원분야인 IT융ㆍ복합 산업 및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과 관련하여 로봇산업분야의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