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대 광명시장, 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와 동행해 프랑스 의회서 최초 증언 세계 여성의 날인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의회를 방문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0)가 ‘위안부’ 피해자로서 최초로 프랑스 하원을 방문해 위안부 문제를 증언했다. 이번 초청은 평소 위안부 문제에 깊...
-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징역 10년 이하, 벌금 5천만 원으로 상향 [사진=MBC뉴스 캡쳐화면] 지난 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력형 성폭행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전면 발표했다. 향후 정부는 권력을 이용한 성폭행의 법정형을 대폭 강화하고 공소...
- 119, 단순 동물구조 신고 이제 그만 소방당국은 최근 개나 고양이가 다치거나 유기됐다는 등 위급하지 않거나 긴급하지 않은 동물구조 신고에 대응하지 않기로 하는 출동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119상황실에는 이 같은 동물구조 요청 전화가 여전히 걸려오고 있어 소방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9 구조활동 중 동물구조가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는 상황이다. 지난 3월 18일 오후 경기도 ... 기자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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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전국 대학 중 학생 창업기업 수 1위 올라 건국대학교 (총장 원종필)가 지난해 학생 창업기업 수 76개를 배출하며 전국 대학 중 학생창업기업수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처: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 기준연도 2024년). 건국대는 3년 누적으로도 학생 창업기업 수 1위... 최교식 기자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