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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로 알아보는 허리 질환
과거에 척추와 연관된 허리질환은 노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컴퓨터, 핸드폰이 생필품이 되고 레저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허리병은 젊은 층에게도 폭넓게 발생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스타 김연아는 10대임에도 불구하고 허리질환을 안고 생활하고 있고 당구...
김재호 기자2009-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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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썬크림 선택 요령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나들이의 기대감보다는 자외선에 노출될 우리 아기 피부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이미 시중엔 다수의 유아용 썬크림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난감하기만 하다. 썬크림은 대체로 돌 전후의 시기부터 발...
김재호 기자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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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의 주요원인은'골반대의 불안정성과 스트레스'
"척추측만증에 좋은 치료법과 운동은 뭐죠?" 또는 "직장인의 척추측만증은 나쁜 습관 때문이라구요?"홍익신경외과 남천현 원장은 빈번히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남천현 원장은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평소 나쁜 자세에 있다거나, 무거운 가방을 드는 습관에 있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라...
김재호 기자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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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미만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잘 이용하기
영유아 무료건강검진 사업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신체검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에서부터 문진을 통해서 아이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실효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블로워 퍼지타입 드라이어 CAB 시리즈와 PSK 시리즈, 아시아 시장으로 공급할 PPC, DELTECH 브랜드의 흡착식 제품 등을 새의 처지가 되지 않도록, 부...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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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아토피를 잡아라!
내부적으로 체질이 약한 사람들은 봄이 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외부적으로는 공기오염과 꽃가루가 날리는 현상 등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봄철에도 겨울철 못지않게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봄 특유의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 먼지는 봄철 피부...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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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이용한 봄맞이 대청소 & 흰머리 감추는 염색제 주의하세요!
지난해 9월 대전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초등학생 30여명이 집단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일부는 피까지 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한산업보건학회지에 따르면 식당 주방을 청소하던 어른 5명이 청소 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사건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청소 도중 바닥에 뿌린 세정제(주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속에 든 염소가스가 증발하면...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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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보통 사람들도 일상생활에서 화를 낼 때가 많다. 운전을 하다가도 화를 내고, 축구나 야구 경기를 보다가도 화를 낸다. 또 충동적인 범죄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기의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안다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 화를 잘 내는 것도 유전남보다 화를 더 잘 내는 사람은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 신경전달물질인 ...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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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확실히’ 익히세요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먹던 김모씨(45)는 2주 전부터 가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을 느꼈다. 하지만 ‘피곤해서 그렇겠지’하며 가볍게 넘겼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먹었으나 증상이 호전 되지 않았다. 원인을 알지 못한 채 두통이 지속됐고 어지러운 증상 때문에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찾은 김씨는 뇌 mri 검사로 ‘뇌낭미충증’ ...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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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벌써 치매라고?
우리엄마가 벌써 치매라고? 보중랑구 상봉동에 거주하는 박씨(57세, 주부)는 일상생활 중에도 몇 번씩 ‘깜빡 깜빡’하는 일을 자주 겪는다. 주로 가스렌지 불을 켜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냄비를 태우는 일은 다반사며, 은행까지 가서 핸드백을 이리저리 뒤지다 통장을 집에다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인지하는 것도 부지기수. 건망증이 도를 넘는 일이 잦아지자 최근...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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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상식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로 오히려 섭취를 꺼려하거나 과신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은 37개 품목으로 제품 종류는 무려 6,000여종에 달한다.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hfood.or.kr)는 잘못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상식 ...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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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질병 - 수면장애
인간에게 ‘잠’은 매우 중요한 행위다. 대문호 셰익스피어조차 “인생의 향연에 있어 가장 보양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잠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닌, 몸과 정신의 피로를 동시에 푸는 능동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수면의학 전문가인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50) 교수는 “우리가 살기 위해 음식이나 물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잠은 자기보존을 위한 ...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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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나이 10년 젊어졌네”
3 : 3 : 30 “얼굴이 동안이세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여요.” 주변 사람들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노화는 자연의 순리다. 하지만 노화를 지연시키는 일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젊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질병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두 가지가 합쳐서 발생한다. 유...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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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위한 ‘알만한’ 운동 아세요?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기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다.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암 예방을 위해 ‘알맞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한 번 더 검진하자’는 내용의 ‘알만한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암은 흡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 병...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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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폐해 줄이자”, 과음으로 생기는 질환들
- 술로 인한 소화불량에서 알코올성 치매까지 -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75%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킨다는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다. 이런 헬리코박터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음주를 많이 하면, 위장의 정상 기능에 더욱 나쁜 영향을 미쳐 더 빨리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진행한다. 또한 노인성 치매보다 더 심각한 게 바로 알코올성 치매다. 술을 많이...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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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더 쉽게 빠진다?
- 지방 감소가 많은 운동, 뱃살 탈출 - 가벼운 운동 강도로 운동했을 경우 지방을 훨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신을 이용한 ‘빠르게 걷기, 조깅, 에어로빅댄스와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45분 이상’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저온환경...
김재호 기자2009-03-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