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치료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0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헤어 고민은 탈모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2040 여성들 중 40%나 탈모를 선택한 것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조사결과에서 여성들의 2001~2008년 탈모증가율은 남성들을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런 탈모가 잘못된 상식 때문에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순간증모제...
김재호 기자2010-02-11 00:00:00
-
“치과 질환이 위궤양 부른다”
연말부터 이어진 잦은 회식과 음주로 위를 혹사하게 된 결과 생긴 ‘급성 위궤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위궤양 환자들은 불규칙한 식사나 빈번한 음주가 원인인 것만은 아니다. 위궤양과는 크게 관계없을 것처럼 보이는 치과 질환도 위궤양의 중요한 원...
김재호 기자2010-02-11 00:00:00
-
전북대병원, 로봇 심장수술 본격 시작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첨단 로봇수술기기를 활용한 심장수술은 서울 지역 외에서는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아 전북대병원이 로봇심장수술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대병원 흉부외과 로봇수술팀(최종범·김민호·김경화 교수)은 지난 1월 말 심방중격결손증으로 진단 받은 이...
박서경 기자2010-02-02 00:00:00
-
“커피로 뇌암을 치료한다”…KIST, 카페인과 뇌암 관계 최초 규명
커피, 녹차 등을 통해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카페인이 치명적 질병인 뇌암 세포의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한홍택) 신경과학센터 이창준 박사 팀이 경상대 강상수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인하대, Emo...
관리자 기자2010-02-01 00:00:00
-
“장이 살아야 코가 산다…코와 장의 상관관계”
직장인 정민기(31세/가명)씨는 최근 회사에서 업무량이 늘어나 잦은 야근과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인지 평소 앓고 있던 알레르기성 비염의 두통,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심해져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최근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 일거라는 정씨의 예상과는 달리 ...
관리자 기자2010-01-29 00:00:00
-
투명교정 치료 범위 점점 확대
“심미에서 발치교정 까지…투명교정 치료 범위 점점 확대” 8개월 뒤면, 유학을 떠나는 김 모양(23). 심하지 않은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 치과를 찾긴 했지만, 막상 교정장치를 붙이기가 망설여진다. 그런데 그녀가 권유 받은 치료법은 바로 투명교정이었다. 예전에 투명교정이라고...
관리자 기자2010-01-19 00:00:00
-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살펴보는 수면과 학습효과”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공부의 신’에는 내신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같은 공부비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 ‘밤새지 말아라’, ‘자기 전까지 외우고 또 외워라’와 같은 비법은 수면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한 것인데,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
김재호 기자2010-01-15 00:00:00
-
‘관절’, 계절별 관리 노하우
앉았다 일어나고, 길을 걷고, 물건을 짚는 등 간단한 동작을 하더라도 우리 몸의 여러 관절들은 유기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몸의 무게까지 지탱하면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관절은 일종의 소모품과 같아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마모되고 약해지는 과정을 겪고 ...
김재호 기자2010-01-15 00:00:00
-
겨울철 살빼는 생활법
겨울철은 추운 날씨 탓에 사람들의 활동이 감소하고 움추러들기 마련이다. 또한 연말연시 모임이 잦은 관계로 순간적인 섭취 칼로리는 증가하는 것이 보통이고, 추위에 저항하여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피하지방 양을 늘린다. 이런 이유들로 겨울철은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라고 ...
김재호 기자2010-01-06 00:00:00
-
“뜨끈뜨끈 아랫목, 관절염에 도움이 될까”
겨울을 맞아 찜질방, 온천 등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뜨끈한 온돌바닥을 찾는 것도 모자라 전기장판은 필수품이 되었다. 몸이 아플 땐 ‘아랫목에 몸을 지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따뜻함에 대한 선호는 더 특별하다. 관절염은 날이 흐리거나 추울 때 증상이 더...
김재호 기자2009-12-29 00:00:00
-
“밀린잠, 늦잠보다는 일찍 잠드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사업을 하는 임광복(45세, 가명)씨는 주중에는 일과 접대로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는 날이 거의 없어 평균 수면 시간이 4~5시간에 불과하다. 평일에 쌓인 피로와 수면 부족을 주말에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늦잠 자는 날로 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하루 종...
김재호 기자2009-12-21 00:00:00
-
“뱃살 찌는 이유, 남녀가 다르다”
남성의 경우 폭식이나 과음이 잦아 허리둘레나 윗배 쪽에 지방이 쌓이는 경우가 많지만,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적은 여성은 아랫배가 볼록하게 올라오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모양새는 달라도 복부 비만은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
김재호 기자2009-12-16 00:00:00
-
암생존자 60%, 이차암 검진 권유받은 적 없어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하여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으로부터 40%만이 이차암 검진에 대한 권유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암 생존자 27%는 이차암이 발생할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서 오히려 낮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윤영...
김재호 기자2009-12-11 00:00:00
-
“겨울철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이렇게 예방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진료환자가 2007년 443만명을 기록, 5년 전인 2002년에 비해 50.7% 급증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새 같은 겨울철에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은 많아진 반면, 실내 ...
김재호 기자2009-12-11 00:00:00
-
연말 송년회 건강하게 보내는 ‘원, 투, 쓰리’
2009년을 한 달가량 남기고 많은 이들이 지인들과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 하고자 각종 송년회, 망년회 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술이다. 이때 즐거운 술자리가 되기 위해 기억 하면 좋은 ‘원, 투, 쓰리’ 방법이 있다. ‘원’치 않는 신종플루는 전염 예방으로! 예방 접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다소 잠잠해진 ...
김재호 기자2009-12-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