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동작공룡과 거대 로봇곤충들의 향연 “2008로봇공룡·곤충대전”용인 동백지구 쥬네브 쇼핑몰 특별전시장 11월 24일 개막!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며 울부짖는 로봇공룡과 거대한 로봇곤충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색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쇼핑몰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로봇공룡·곤충대전(조직위원장 최원헌)은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공룡과 거대한 로봇곤충 및 각종 희귀생태유물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전시회로 기존의 공룡전시회와 차별화된 거대한 로봇곤충들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로봇공룡·곤충대전은 2억년 전 지구의 역사와 생명체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최고의 재미와 모험, 생생한 학습효과를 제공한다. 그리고 실제로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로봇공룡들과 새롭게 선보일 거대 로봇곤충 및 희귀생태유물, 파충류 등 재미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기존의 모형전시에서 벗어나 거대한 몸집과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20여점의 거대 로봇곤충들이 전시되어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거대 로봇곤충들은 로봇공룡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로봇전문기업인 일본 코코로(cocoro)社가 제작하였으며, 그 크기가 실제곤충들의 300배가 넘는다. 실제로 로봇곤충의 하나인 사마귀는 몸길이4m, 높이가 3m로 천천히 동작하며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또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희귀생태유물과 파충류 및 수족관이 구성되어 있어 전시장 밖에서도 재미와 산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나무잠자리 만들기, 찰흙공룡 만들기)과 재미있고 실감나는 공룡세계여행 3D입체영상관, 어린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2008로봇공룡·곤충대전 조직위원회 최원헌 조직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기존 전시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의 생태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학습형 전시회로 구성했다”며 가족이 함께 찾아와 관람하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2만여 평의 호수공원과 전시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쇼핑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3000여평의 용인 동백지구 쥬네브쇼핑몰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로봇공룡·곤충대전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하고 연합뉴스와 2008로봇공룡·곤충대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행사기간 중 무휴로 운영된다. 관람요금은 성인 13,000원, 어린이11,000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20%이상 할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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