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체력증진센터 개소
newsWire 기자입력2014-12-25 11:17:56
(광주=뉴스와이어) 광주광역시는 조선대학교 체육관에 혈압이나 체지방, 윗몸일으키기 등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체력증진센터가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모를 거쳐 지난 4월 조선대를 시민체력증진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비 15억원이 투입된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조선대 체육관 5층에 기초체력측정장비, 운동장비 등 64종 108대의 장비를 갖추고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문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을 상시 배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기초체력측정과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등 체력증진교실을 ▲전문체육 선수와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를 위한 스포츠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이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등 기관·단체와 협약 등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 예정이다.
시는 26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윤장현 시장(광주시체육회장)과 조영표 시의회의장, 시의원, 체육회 임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체력증진센터가 ‘더불어 사는 광주’ 건강한 광주시민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모를 거쳐 지난 4월 조선대를 시민체력증진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비 15억원이 투입된 시민체력증진센터는 조선대 체육관 5층에 기초체력측정장비, 운동장비 등 64종 108대의 장비를 갖추고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문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 요원을 상시 배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기초체력측정과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등 체력증진교실을 ▲전문체육 선수와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를 위한 스포츠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이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등 기관·단체와 협약 등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 예정이다.
시는 26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윤장현 시장(광주시체육회장)과 조영표 시의회의장, 시의원, 체육회 임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체력증진센터가 ‘더불어 사는 광주’ 건강한 광주시민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홈페이지 :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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