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시사회 개최
newsWire 기자입력2014-12-04 15:57:31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둘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지노’는 좋아하지 않던 자신의 배역을 좋아하게 되고 ‘소연’이는 지노를 통해 조금씩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우게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그리고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는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을 공동제작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올해로 7번째 작품이다.
이 날 시사회에는 가수 겸 탤런트 조승현(JACE), 탤런트 박소영, 영화배우 장광, 그리고 정민호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전장혁 삼성화재 미디어파트장,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 복완근 교장과 3학년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홈페이지 :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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