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니 바이어들 지역 업체 50여명과 수출상담회 개최
경북도, 인니 바이어들 지역 업체 50여명과 수출상담회 개최
이주형 기자입력2007-09-12 08:53:52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인도네시아의 바이어들이 경북의 우수 기술제품 구매를 위해 경주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 업체들과 만나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친다.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9.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다양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7개 중견업체의 대표와 구매담당자들로 구성된 11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주재관이 경북의 우수한 기술제품 구매에 관심 있는 바이어들만을 이번 수출상담회는 자카르타에 파견 근무하고 있는 경북도 통상투자 직접 발굴하여 초청해 이루어 졌다.
따라서 그 만큼 경북지역 업체들의 제품이 수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 경북도의 판단이다.
특히 이번 구매단에는 지난해에 이어 (주)판짜 하라판의 루이스 실리아누 사장이 이번에도 직접 참가하여 철강제품 제작기계, 병원침대 악세사리, 도어 락 등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우수제품 찾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참가한 (주)판짜 하라판은 의료용 침대, 디지털 도어록, 농기계 등 5만불 상당을 수입한 바가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북도내 4개 업체를 인도네시아에 초청하여 자사 공장견학을 주선하는 등 상호 경제교류 활동을 추진한 친 경상북도 경제인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주)판짜 하라판 루이스 실리아누를 경상북도 해외자문관으로 위촉하여 경상북도 기업인들과의 각종 경제활동에 대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들 구매단은 11일 오후 경주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뒤, 저녁에는 경북도가 주최한 환영식에 참석하여 산업현황과 특화제품 등 산업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한다.
12일은 하루 동안 현대호텔에 마련된 상담장에서 50여개 지역 업체들과의 제품구매에 대한 열띤 상담을 펼치고, 13일에는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입주기업 가운데 구매 가능한 유망제품을 찾게 된다.
경상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에 파견 근무 중인 통상투자주재관이 직접 바이어를 발굴해 초청한 행사로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큰 사업이라는 것이 자체분석이다’라며, ‘이러한 사업을 다른 지역 주재관들에게 수범사례로 전파시키는 것은 물론, 소수 인원으로 구성 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수시로 개최토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도의 통상투자주재관은 지난 1995년부터 일본 동경, 중국 북경·상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첸나이, 미국 뉴욕·LA 등 5개 국가 지역에 8명을 파견하고 있으며, 파견지역에 대한 지역 업체들의 수출활동 지원과 해외시장조사, 도내 우수 농산물 홍보, 국제교류협력 등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경상북도청 통상외교팀 담당자 최현한 053-950-2278
출처 :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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