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유치
newsWire 기자입력2014-11-04 10:02:03
(창원=뉴스와이어) 경남도는 2001년 여성부 출범 이후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민족 여성간의 연대강화 및 국가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를 경남 통영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15주년을 맞이하는 ‘201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는 통영시 국제음악당 일원에서 여성가족부·경남도·통영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활동분야별 회의 및 토론,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주제는 내년 2월경 전문가 및 공동 개최기관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민족 여성리더 및 차세대 여성리더이며, 올해 8월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국외 34개국 200여 명, 국내 3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 그동안 개최현황
2001 ~ 2008(서울), 2009(인천), 2010(부산), 2011(울산), 2012(여수), 2013(대전), 2014(경북·구미)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대회 유치로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 경남여성의 발전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5주년을 맞이하는 ‘201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는 통영시 국제음악당 일원에서 여성가족부·경남도·통영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활동분야별 회의 및 토론,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주제는 내년 2월경 전문가 및 공동 개최기관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민족 여성리더 및 차세대 여성리더이며, 올해 8월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국외 34개국 200여 명, 국내 3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 그동안 개최현황
2001 ~ 2008(서울), 2009(인천), 2010(부산), 2011(울산), 2012(여수), 2013(대전), 2014(경북·구미)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대회 유치로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 경남여성의 발전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상남도청홈페이지 : http://www.gs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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