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실적 증가…도시재생사업 활력
-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3조 승인,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newsWire 기자입력2014-10-24 17:32:33
(서울=뉴스와이어)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재생사업을 촉진·지원하기 위하여 출시한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은 올해 10월 16일 기준으로 2조 9,383억원이 승인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1조 4,095억원 대비 약 210%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2년 상품 출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실적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시공사 연대보증 사업비 대출을 꺼리는 현실을 감안해 조합(원), 금융기관, 시공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2012년에 대한주택보증에서 출시한 상품이다.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필요자금(사업비, 이주비, 부담금)을 조달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규제 완화정책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 여건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정비사업 전담 센터 신설을 통해 건설사, 금융기관, 조합을 대상으로 한 상시적인 마케팅 노력이 실적 증가에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 밖에도 연대보증 부담이 없고 이용이 편리한 점, 금리메리트 등 상품의 구조적 이점이 있어 앞으로 대한주택보증의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보증 소개
대한주택보증은 주택건설과 관련된 각종 보증 등을 행함으로써 주택분양계약자 및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하여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정부 산하기관이다.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은 올해 10월 16일 기준으로 2조 9,383억원이 승인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1조 4,095억원 대비 약 210%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2년 상품 출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실적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시공사 연대보증 사업비 대출을 꺼리는 현실을 감안해 조합(원), 금융기관, 시공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2012년에 대한주택보증에서 출시한 상품이다.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필요자금(사업비, 이주비, 부담금)을 조달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규제 완화정책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 여건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정비사업 전담 센터 신설을 통해 건설사, 금융기관, 조합을 대상으로 한 상시적인 마케팅 노력이 실적 증가에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 밖에도 연대보증 부담이 없고 이용이 편리한 점, 금리메리트 등 상품의 구조적 이점이 있어 앞으로 대한주택보증의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보증 소개
대한주택보증은 주택건설과 관련된 각종 보증 등을 행함으로써 주택분양계약자 및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하여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정부 산하기관이다.
출처 : 대한주택보증홈페이지 : http://www.khg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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