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지능형로봇의 시장 진입과 수요 창출을 하기위해 ‘World Best Robot 제품’의 조기 발굴과 기술지원에 정부가 적극 나섬 국내 로봇기술은 우수하나 시장개척이 어려워 잠자는 로봇신기술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로봇신제품이 조기에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기존에 추진해 오던 ‘신기술제품 발굴지원제도(LABCON Plan)’를 로봇분야로 확대하여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고 신제품(NeP)인증을 유도하여 시장 창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 LABCON(from LABoratory to CONtainership)지원제도 : 중소기업이 개발한 유망 신기술제품을 조기에 발굴하여 인증·판로·금융 등을 지원하는 제도 * NeP(New Excellent Product)인증제도 :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탁월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 이는 로봇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신기술제품에 대해 수출 경쟁력있는 세계적인 상품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로봇종합지원센터, 부천산업진흥재단, 산업기술시험원 등 로봇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로봇혁신제품 발굴지원단’을 구성하고, 우선 판로의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10개의 로봇제품을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임 이를 위해 ‘로봇혁신제품 발굴지원제도’ 설명회(‘07.5.18, 금)를 개최하여 관련기업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기업별 애로기술에 대한 멘토링, 시험평가, 인증 등 전주기적 상품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임 * ‘로봇혁신제품 발굴지원제도’ 설명회(1차) 및 개별상담 실시 - 일 시 : 2007. 5. 18(금) 10:00 ~12:00, - 장 소 : 부천테크노파크 4동 로봇산업연구단지 514호 회의실 신제품(NeP) 인증을 받으면 공공기관에서는 로봇제품구매시 20%이상 의무구매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정부조달시장에서도 적격성 평가면제 혜택을 받도록 되어 있어 우선적으로 공공분야부터 로봇도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전시회 출품비 보조, 이행보증우대, 금융기관 대출우대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기술표준원측은 이번 시행하는 로봇혁신제품 발굴지원제도가 로봇제품에 대해 인증을 통한 소비자 구매 촉진을 유도하고 나아가 우수한 로봇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 기술수준이 높아 조기상용화가 가능하고 공공분야 수요가 예측되는 안내로봇, 교육로봇, 소방용구조로봇 등을 우선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힘 언론문의처 : 산업자원부 기계건설표준팀 김익수 팀장, 박광호 연구사 02-509-7290 출처 : 산업자원부 홈페이지 : http://www.moci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