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도약!
Q. 회사에 대한 소개.
A. ㈜로엔케이는 1970년 삼림양행으로 창업 이래, 범한정기(1970), 앤케이디지탈(1997), 비티아이(1998), 현 (주)로앤케이(2008)로 변화를 거듭하며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Q. 동사가 주력하는 사업 소개.
A. 당사는 스마트그리드, 시계, 디지털,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전기와 연관되어 있는 전력, 원자력, 태양력, 풍력, 가스 등의 모든 사용자들 즉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를 실시간 양방향 정보 교환 및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당사에서는 자체개발한 PLC(Power Line Communication - 전력선통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PLC 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뿐만 아니라 전력 IT사업의 핵심인 NMS(Network Management System - PLC망관리시스템)를 보유하고 있는 (주)파워챔프의 저략적 인수를 통해 한전의 AMR(Automatic Meter Reading - 원격검침)사업의 근간이 될 KS규격에 적합한 PLC모뎀 공급을 1차 목표로 더 나아가 OPERA(Open PLC Eutopean Research Alliance) 및 Home Plug와 상호 연동 가능한 PLC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형 PLC의 세계화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최근 세계 경제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비전을 한 축으로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당사는 이에 2012년을 '제2의 창업기'로 선포하고 오랜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로 미래첨단기술을 이끌어 갈 SMART GRID 사업의 일환인 AMI 사업을 추진목표로 채택했다.
SMART GRID의 5대 주요 영역 중 지능형 전력망 영역에서 스마트계량기 분야의 핵심적인 기술인 PLC칩섹과 PLC망관리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1차적으로 우리나라의 2020년까지 1,800만 가구 디지털전력량계로의 교체사업의 주역이 되고자 하며, 향후 유럽 및 미국의 PLC표준과 연동 가능한 PLC시스템을 구축해 한국형 PLC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 ㈜로엔케이: www.loe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