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실시
경북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실시
NewsWire 기자입력2014-02-24 16:01:22
(발표지=뉴스와이어) 경상북도는 정부3.0시대에 도민들에게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접근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화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17개소를 공모를 통해 선정 3월부터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소외계층 전담교육기관은 장애인분야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고령층분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4개소, 결혼이민자 분야 경북IT직업전문학교 등 2개소이며, 올 12월까지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대상별 교육목표와 교육시간은 장애인 2,420명 월 60시간, 고령층 960명 월 20시간, 결혼이민자 60명 월 15시간으로, 총 3,500명에게 컴퓨터기초, 포토샵 및 파워포인트, 모바일 활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은 물론 교재까지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및 직계가족, 주민등록 기준 55세 이상 고령자,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등이며, 교육신청기간 및 교육일정은 선정된 전담교육기관으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선정교육기관 :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
김승수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내 고령층과 장애인 및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야 말로 도민과 소통하고, 경북의 최우선 실천과제인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가는 지름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www.gyeongbuk.go.kr
이를 위해,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17개소를 공모를 통해 선정 3월부터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소외계층 전담교육기관은 장애인분야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고령층분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4개소, 결혼이민자 분야 경북IT직업전문학교 등 2개소이며, 올 12월까지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대상별 교육목표와 교육시간은 장애인 2,420명 월 60시간, 고령층 960명 월 20시간, 결혼이민자 60명 월 15시간으로, 총 3,500명에게 컴퓨터기초, 포토샵 및 파워포인트, 모바일 활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은 물론 교재까지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 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및 직계가족, 주민등록 기준 55세 이상 고령자,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등이며, 교육신청기간 및 교육일정은 선정된 전담교육기관으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선정교육기관 :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
김승수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내 고령층과 장애인 및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야 말로 도민과 소통하고, 경북의 최우선 실천과제인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가는 지름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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