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화의 선두주자, 창원환경산업
Q. 회사에 대한 소개.
A. 창원환경산업은 1989년 창사이래, 오로지 환경오염 방지시설분야에서 첨단 기술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순환식 오물처리장치, 전해처리식 분뇨처리장치를 개발해 해양수산부의 형식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국내외 조선소 및 해운, 수산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철도 차량용 자동 개폐식 오물처리장치를 개발해 철도차량에 장착하여 제품의 실용성과 편리함을 국내외에 널리 인정받아 한국 철도청을 물론, 2001년 중국 철도부에 기술 수출이 되어 중국 철도 차량에 탑재되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 등에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A. 당사는 기술개발만이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대학들과의 산학협동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수질분야의 특수공법으로써 생산 및 시공중인 전해방식에 의한 오·폐수 처리장치는 낙후되어 있는 국내의 오·폐수 처리 기술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켰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학계와 산학협동으로 S.B.R식 중수도 처리장치, 오존에 의한 고도 정수처리 장치도 개발했으며, 현재 산업 기반 과제로 고주파를 이용한 소각형 분뇨처리장치와 해양 유류 오염 방제용 천연 분말상유 흡착제와 살포기 및 회수기를 개발완료해 산업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특히 당사에서는 물부족 사태에 대비한 물이 필요없는 수세식 변기를 자체개발 사업화에 성공해 격오지 및 물이 부족한 지역, 분뇨처리시설이 없거나 시설할 수 없는 곳은 물론 기존 화장실 리모델링이나 간이/이동식 화장실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도 당사는 신념과 성실을 바탕으로 열과 성의를 다할 계획이다.
◆ 창원환경산업: www.seacle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