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 유해조수 회피 로봇(배재환교수), 수상·공중 로봇(김현식교수) 등 시연
- 9월 25일부터 4일간 (사)부산로봇산업협회와 부산로봇 전시·체험관 운영
-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의 로봇댄스 장애물경주 로봇축구 등도 흥미



(발표지=뉴스와이어)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사)부산로봇산업협회,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의 삼각협력을 통해, IT엑스포에서의 제4회 로봇경진대회 등을 통해 ‘로봇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동명대는 9월 25일부터 4일간 벡스코 2A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해로운 새와 짐승 등을 쫓아내는 유해 조수 회피 로봇(배재환 게임공학과 교수팀) ▲수상로봇 및 공중로봇(김현식 로봇시스템공학과 교수팀) 등을 이색 체험 및 시연한다.

또 ▲부산로봇전시관 및 부산로봇체험관을 (사)부산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운영하며, ▲휴머노이드로봇댄스배틀 장애물경주 라인트레이서 보행로봇이어달리기 미션창작 3대3보행로봇축구 등도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함께 진행한다.

동명대학교관에서는 동명대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단장 신동석 교수)의 배재환 교수(게임공학과)팀이 개발한 유해조수 퇴치 로봇 등이 전시된다.

부산로봇전시관에서는 △㈜오토닉스의 로봇부품인 센스와 제어기를, △㈜동현씨스텍의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 개발 ‘대형 구조물의 도장 전처리를 위한 블라스팅 로봇’을 전시한다.

또 △㈜오토닉스의 자이로봇을 이용한 자이로봇체험장과 로봇축구, △동명대 배재환 교수팀이 만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윳놀이 로봇, △부산대학교의 특수환경 로봇 및 다양한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동명대에서 개발한 공중키트 체험 코너 등도 다양한 볼거리다.

해양로봇분야에서는 동명대 김현식 교수팀(로봇시스템공학과)의 국내 최초 수상형 로봇키트를 기반으로 한 수상 장애물 회피, 공중 장애물 회피 종목이 운영되며, 해양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된 창작로봇들이 해양 창작 미션 수행에 나선다.

부대 행사 중 2013로봇캡스톤챌린지 행사를 동명대가 후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로봇분야에서의 동명대 자체 성과물과 외부 기관과의 협력 성과물을 한꺼번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유기적 협력에 따라, 부산지역의 로봇관련 기업들이 동명대에 장학금 등을 내기로 한 점도 뜻깊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최근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미래부의 전방위 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9/12. 2년간 4억원)과 ▲부울 사립대 중 취업률 1위(66.6%. 4년제 대학 평균보다 11% 포인트 상회) ▲수시1차 지원율 전년대비 상승폭 부산권 사립대 중 최고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동명대학교
홈페이지: 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