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미래의 삶을 여는 꿈의 열쇠 유비쿼터스 로봇(URC) 경연의 장 마련
정통부, 미래의 삶을 여는 꿈의 열쇠 유비쿼터스 로봇(URC) 경연의 장 마련
이주형 기자입력2006-09-08 09:26:28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회장 노태석)와 한국로봇공학회(회장 변증남)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6 유비쿼터스 로봇 경진대회’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네트워크 기반 지능로봇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와 관심 확산을 통해 대중화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전문기술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진대회로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아 로봇제작 능력 등을 평가하여 선발된 2개 부문, 총 4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유비쿼터스 로봇 경진대회는 로보크래프트와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존 로봇 경진대회와는 달리 네트워크 기반 로봇의 구동 소프트웨어를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주어진 임무를 서버와 통신하면서 수행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네트워크 등 첨단 IT기술을 로봇에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경진대회라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유비쿼터스 로봇 경진대회가 네트워크 로봇 관련 우수 기술개발 인력의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지능로봇에 대한 연구 마인드 확산 및 대중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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