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 미소정보기술·스카이월드와이드와 AI·첨단 IT 분야 3자 MOU 체결 통합 밸류체인 공동 개발 임승환 기자입력2026-02-12 09:41:45

3자 업무협약식 / 사진. 와탭랩스

 

국내 옵저버빌리티 기업 와탭랩스가 미소정보기술, 스카이월드와이드와 AI 및 첨단 IT 분야 공동 사업 추진과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2월 11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피지컬 AI 구현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그래프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및 온톨로지 기반 지식 인프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네이티브 모니터링 기반 실시간 IT 인프라 분석·관리 솔루션과 AI 기반 멀티모달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산업 현장과 다양한 IT 서비스 환경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통합 IT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SaaS 기반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 로그, URL, 브라우저, 네트워크 성능 등 IT 인프라 전반을 엔드투엔드(End-to-End)로 모니터링하는 풀스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Native Observability Platform을 통해 실시간 성능 분석과 장애 대응을 지원하며, 현재 1,200여 곳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의료·산업 데이터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델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빅데이터·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B)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데이터 간 관계를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그래프 DB 기술과 AI 기반 3D 영상 제작 솔루션, PostgreSQL 기반 관계형 DB ‘AgensSQL’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각 기업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AI 및 첨단 IT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3사는 향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중장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AI·데이터·인프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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