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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AI 기반 생산성의 새로운 장을 여는 ‘v11’ 출시 정보를 기록, 검색, 관리하는 더욱 스마트한 방법을 제공 하성현 기자입력2026-01-21 13:03:27

에버노트(Evernote)가 5년 만의 첫 대규모 제품 업데이트인 ‘v11’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새 버전에는 ‘AI 어시스턴트(AI Assistant)’, ‘시맨틱 검색(Semantic Search)’, ‘AI 미팅 노트(AI Meeting Notes)’ 등 세 가지 강력한 AI 기능이 포함돼 에버노트에서 정보를 기록, 검색, 관리하는 더욱 스마트한 방법을 제공한다. v11 출시와 함께 이러한 기능은 이제 모든 에버노트 고객에게 제공된다.

 

사진. 에버노트

 

v11은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 인수 이후 에버노트의 진화를 보여준다. 2024년부터 에버노트는 2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출시하는 동시에 동기화, 속도,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v11을 통해 에버노트는 흥미로운 새로운 개발 및 혁신 단계에 진입하며,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산성 도구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페데리코 시미오나토(Federico Simionato) 에버노트 제품 총괄은 “에버노트는 수년간, 때로는 수십 년간 사람들의 삶의 일부였다. 그들은 항상 우리 플랫폼이 진화하는 방식에 영감을 주고 영향을 미쳤다”며 “수백 번의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에버노트에서 정보를 기록, 정리, 검색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요구를 그 어느 때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v11의 AI 기능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v11의 세 가지 새로운 AI 기능인 AI 어시스턴트, 시맨틱 검색, AI 미팅 노트는 에버노트의 핵심 워크플로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각 사용자의 고유한 작업 및 사고 방식에 적응한다. 에버노트 사용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더 강력한 노트 작성, 정리,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AI 어시스턴트는 오픈AI(OpenA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대화형 인텔리전스를 에버노트에 직접 도입해 사용자가 전용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노트, 작업, 캘린더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 AI 어시스턴트는 콘텐츠 요약, 관련 정보 검색, 웹에서 인사이트 검색을 지원해 일상적인 워크플로의 생산성을 높인다.

 

시맨틱 검색은 오랫동안 요청됐던 새로운 검색 경험을 도입한다. 이제 정확한 키워드 매칭 없이도 자연어 쿼리를 사용해 관련 노트와 핵심 세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그 결과 사용자는 계정에서 필요한 정보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AI 미팅 노트는 다중 화자를 지원해 에버노트 내에서 직접 대면 및 온라인 회의를 녹음하고 텍스트로 변환(전사)하며 요약한다. 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핵심 실행 항목(action items)이 포함된 요약을 생성해, 사용자가 회의 중 집중하고 이후에 중요한 정보를 쉽게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에게 경험에 대한 더 큰 통제권을 제공하기 위해 개별 AI 기능은 새로운 설정을 통해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다. 출시 시점 기준으로 AI 어시스턴트는 에버노트 데스크톱 및 웹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시맨틱 검색과 AI 미팅 노트는 데스크톱, 웹,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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