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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Tube 2026’,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 4월 집결 임승환 기자입력2026-01-20 16:26:57

‘wire·Tube 2024’ 전경 / 사진. 라인메쎄

 

와이어·케이블 및 튜브·파이프 산업 전시회인 ‘wire·Tube 2026’이 오는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2026년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은 수소 기술, 에너지 전환, e-모빌리티, AI 기반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wire·Tube 2026 전시회는 기술 혁신과 시장 트렌드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wire·Tube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최대 규모의 전문 산업 전시회로,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의 원자재부터 가공 기술, 완제품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전시회에는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규모는 약 120,000㎡에 달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산업 리더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기술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와 수주 상담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회차 기준 wire·Tube 전시회 방문객 가운데 임원급 및 구매 결정권자 비중은 약 74%로, 참가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wire·Tube 전시회는 단일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전기통신, 인프라, 기계·플랜트 등 다양한 응용 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제조사, 엔지니어, 유통사, EPC 기업, 기술 구매 담당자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전시회에서는 수소, AI, 로보틱스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기술과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국제 포럼과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wire·Tube 2026 전시회에는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서비스, TRUMPF, SMS group, Swiss Steel Group, British Steel, BUTTING Group, EVG, Schlatter Group 등 와이어·케이블 및 튜브·파이프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 기업의 참여도 눈에 띈다. 와이어 전시회에는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한화솔루션, 효동기계, 디에스알 등 총 23개사가 참가한다. 튜브 전시회에는 와이시피, 일진제강, 세아그룹, 하이스틸, 나이스맥 등을 포함해 총 25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wire·Tube 2026에서는 전시 구성과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와이어 및 케이블 분야에서는 완제품 케이블을 독립적으로 조명하는 특별 전시존 ‘월드 오브 케이블(World of Cables)’이 새롭게 운영된다. 튜브 전시회에서는 철·비철금속은 물론 플라스틱 파이프, 프로파일, 가공 및 성형 기술 등 다양한 분야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조 혁신을 조명하는 에코메탈 프로그램과 차세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

 

wire·Tube 2026 전시회는2026년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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