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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로봇산업협회,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최고위 과정’ 개설 AI·센싱·제어 융합 산업 전략 제시 임승환 기자입력2026-01-16 15:24:29

사진. 한국AI·로봇산업협회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멀티캠퍼스가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이끄는 최고위 리더 양성을 위해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해당 과정은 2026년 3월 5일(목) 개강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센싱, 제어 기술이 융합되며 제조, 물류, 서비스 전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이미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2030년 약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협회 측은 이 산업이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전략을 좌우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멀티캠퍼스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과정은 기업 리더들이 거대한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자사 경쟁력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통찰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은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현장 중심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세계적 수준의 AI·로봇공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프로젝트 기반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핵심 기술의 비즈니스 구현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별 실전 사례와 리스크 대응 전략을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강사진에는 한국AI·로봇산업협회 김진오 회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박일우 로봇PD, 한양대학교 한재권(에이로봇 CTO) 교수 등이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현장의 인사이트와 리더의 인식 전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핵심 기술 역량 심화와 산업별 적용 사례 분야에서는 고려대학교 최성준 교수, LG전자 백승민 상무, 엔비디아코리아 김선욱 상무, 레인보우로보틱스 허정우 상무, 무인탐사연구소 조남석 대표, 한림대 커맨드센터 이미연 센터장이 참여한다. 

 

투자 전략과 벤치마킹 세션에는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연구원과 로보티즈AI 표윤석 부사장이 나서며, 미래 발전을 위한 제언 세션에는 카이스트 권인소 교수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손웅희 수석고문이 참여한다. 협회는 강의 주제와 연사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픈 기술 교류회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고, 그린 미팅 필드 트립을 통해 혁신적 사고를 확장하도록 구성됐다. 매주 저녁 진행되는 석식 네트워크를 통해 30명의 리더 간 교류를 지원하며, 과정 수료 이후에도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SERICEO 인사이트포럼 우선 초청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정원이다. 교육 기간은 2026년 3월 5일(목)부터 5월 28일(목)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석식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부 일정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그린 미팅 필드 트립과 홀데이 기술 세미나(Open Business Day)가 포함된다. 교육비는 790만 원(VAT 별도)이며, 장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영캠퍼스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에 대해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은 인력난 해소를 넘어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본 과정이 기업 리더들이 산업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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