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전문 바이오 기업 미래바이오메디신이 중국 광둥·홍콩·마카오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에서 약 20억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 약 150억위안) 규모의 친환경 바이오의학 종합 투자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중국 상무부(CWTO) 관계자(왼쪽), 중국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정부관계자(가운데), 최준완 미래바이오메디신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 미래바이오메디신
이번 협력은 2026년 한중 우호 수립 및 경제·무역 협력 심화라는 배경 속에서 추진됐다. 미래바이오메디신은 지난 7일 중국 상무부(CWTO) 및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관련 부처 관계자들과 만나 재생의학과 친환경 바이오의료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재생의학 기술 협력(줄기세포 배양 및 응용) △임상 적용 확대 △산업화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프로젝트 투자 연계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계 글로벌 투자회사 X SUBSIDIARY, JMK가 미래바이오메디신이 추진 중인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줄기세포 프로젝트에 약 2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매칭 투자를 결정했다.
최준완 미래바이오메디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재생의학과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서 중국과 한국 간 심도 있는 협력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 광둥-홍콩-마카오 웨강아오 대만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재생의학 및 친환경 바이오 의약품 기술 사업을 구축하고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