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Eplan Platform):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기반을 제공하며, 기계 및 플랜트 설비의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개발할 수 있다.
새로운 이플랜플랫폼2026 (Eplan Platform 2026)이 출시됐다. 또한, 이플랜(Eplan)은 이번 출시와 함께 각 시장 부문의 고객과 요구사항에 중점을 두고 전체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했다.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복잡성을 대폭 줄였다는 점이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는 강력한 이플랜 플랫폼(Eplan Platform)의 기능을 더욱 극대화하고, 다양한 개선을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최적화된 포괄적이고,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플랜 플랫폼은 기존 IT 환경에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현재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엄청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은 각 산업 분야 및 고객 유형에 따라 작업 및 워크플로우를 맞춤화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별도의 모듈이나 옵션을 평가 및 구매할 필요 없이 기본 엔지니어링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및 제어 캐비닛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이플랜의 고객 경험(Customer Journey) 부문을 총괄하는 얀 플레밍(Jan Fleming) 부사장은 “우리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객의 작업 및 워크플로우에 따라 체계적으로 재구성했으며, 이플랜 플랫폼 2026은 각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사용자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을 더욱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유용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이플랜(Eplan)의 디바이스 관리 기능에서 바로 데이터 포털(Data Portal)에 액세스하여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플랫폼에서 포털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보다 간단하게 더 많은 기능 지원
전면적인 재설계로 새롭게 기능이 확장된 이플랜 플랫폼 2026의 모든 제품은 전기 엔지니어링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출시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도 완전히 새롭게 재편되었으며, 이전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던 일부 확장 기능들도 이제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기본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포트폴리오는 특정 시장 부문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조정되었다. 이플랜 프리플래닝(Eplan Preplanning)은 운영자와 플래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제어 캐비닛 구축은 이플랜 프로 패널(Eplan Pro Panel)을 이용해 플래닝이 가능하며, 머신 빌더들은 이플랜 일렉트릭 P8(Eplan Electric P8)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이플랜 협업 앱과 이플랜 데이터 포털, 부품 관리 툴인 eStock, 데이터 관리를 위한 eManage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이플랜 일렉트릭 P8, 이플랜 프로 패널, 이플랜 프리플래닝 서비스 범위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던 확장 기능이 일부 구성 단계에서 기본 기능으로 제공됨에 따라, 사용자는 전체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점은 개념 개발에서 세부 엔지니어링, 제조, 커미셔닝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젝트 단계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운영자에 대한 지원 확대
예를 들어, 이플랜 프리플래닝은 사전 계획된 데이터 통합과 전문적인 P&I 다이어그램 작성 기능뿐만 아니라, 초기 플래닝 단계의 전기 엔지니어링 요구사항도 단선 회로도(Single-Line Schematic) 형태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스템 통합업체뿐 아니라 운영자와 플래너 모두 기본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행하는 데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머신 제작, 제어 캐비닛 및 스위치기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에너지 기술 및 빌딩 자동화 분야의 작업에 따라 특화된 심볼, 예제 데이터, 양식과 같은 사전 구성된 콘텐츠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유연하게 활용 가능
또한, 고객들은 이제 구성 레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앱인 이플랜 클라우드(Eplan Cloud)를 활용해 내부 및 외부 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 앱은 디바이스 관리, 데이터 관리, 그리고 이플랜 뷰어(Eplan Viewer)를 이용한 프로젝트 열람 기능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이플랜 플랫폼 2026 라이선스를 활성화하면, 모든 확장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새로운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되며,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플랜의 고객 경험(Customer Journey) 부문을 총괄하는 얀 플레밍(Jan Fleming) 부사장은 “이플랜 플랫폼 2026은 각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사용자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을 더욱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유용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결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은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ERP 및 PDM 시스템과도 통합할 수 있다. 전기 엔지니어링의 디지털 데이터도 제어 캐비닛 제조와 기계 및 플랜트 시스템의 배선 작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는 상용 PLC 플래닝 및 프로그래밍 시스템과도 표준 포맷을 통해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보다 신속하게 관련 데이터에 액세스
또 다른 중요한 새로운 기능은 이플랜의 디바이스 관리 기능에서 데이터 포털에 직접 액세스하여 디바이스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더 이상 플랫폼에서 포털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이제 이플랜 일렉트릭 P8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포털의 디바이스 선택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여 필요한 프로젝트 데이터를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 디바이스 관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400개 이상의 새로운 디바이스 속성이 추가되어 디바이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다.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다운로드 센터
이외에도, 모든 이플랜 사용자는 이플랜 다운로드 센터(Eplan Download Center)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eplan.com에서 소프트웨어와 툴, 유용한 e러닝(eLearning) 콘텐츠 및 라이선스 정보 등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버전 정보는 물론, 개별 업데이트 내역도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이전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 간단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