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 한국훼스토 (대표이사 연승훈)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 2025제조혁신코리아 (SMI Korea 2025)’에 참가, AI 기반의 예지 보전 솔루션 ‘Festo AX’를 위시한 AI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조혁신코리아’는 스마트 제조, AI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생산, 미래 인재 양성 등 제조업 혁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행사로, 약 120여 개 기업이 15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와 함께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트너사 발굴과 함께 Festo AX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여, 한국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Festo AX란 제조 현장에서 기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현장의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게끔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시스템이다. 이러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이상이 발생할 시 필요한 정보를 곧바로 제공받을 수 있어, 다운 타임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효과도 불러온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여러 AI 솔루션이 개발되었지만, 자동화 산업에 특화된 AI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Festo AX는 고객의 환경 및 요청에 맞춰서 Edge, On-premise, 클라우드 등 어떤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다양한 산업 표준 통신규격(Fieldbus)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AI와 인간과의 협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Human in the Loop’ 기능도 Festo AX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 라고 덧붙였다.
부스를 찾은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으며, 제조혁신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사전등록만 마치면 누구나 전시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사전 등록은 10월 17일까지 가능하며, 한국훼스토 부스 위치는 양재 aT 센터 제2전시장 C10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