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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대표는 “지금까지 회사를 함께 이끌어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폭넓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동사는 정부의 안전투자혁신사업(안투사업) 에 적극 동참하며 노후 리프트 교체와 현장 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100% 자체 설계·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운반기계를 공급하며, 내실 있는 성장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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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리프트 제품군으로 안전과 효율성 제고
일진운반기계는 ▲테이블 리프트 ▲화물용 리프트 ▲특수형 작업용 리프트 ▲고소작업대 ▲간이 리프트 ▲농기계 임대 사업소 리프트 ▲도크레벨러 ▲건물외벽 리프트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물용 리프트는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상승 시에만 전력이 소모되어 운전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500㎏부터 20톤 이상까지 제작 가능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된다. 산업안전협회의 검사 기준을 충족해 제품 신뢰성 역시 확보했다.
서 대표는 “물류 자동화 시장이 치열해지는 만큼 운반기계의 발전도 필수적”이라며 “자체 설계와 사후관리까지 직접 책임지며 고객에게 최적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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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농기계 리프트, 현장 맞춤 솔루션 제공
화물용 리프트 외에도 건물외벽 리프트는 도색·청소 등 고소작업 현장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성과 작업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농기계 임대 사업소 리프트는 농기계 장비를 차량 높이로 상승시켜 적재할 수 있는 설비로, 무선 리모컨 장치가 적용돼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처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들은 서울, 부산, 울산, 제주, 울릉도 등 전국 각지에 설치·운용되며 이미 현장 검증을 마쳤다. 선반·밀링·실린더 가공 등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기술력과 사전 테스트 및 공인 인증을 거친 라인업은 일진운반기계만의 강점이다.
운반기계 분야 선두주자로
일진운반기계는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반기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운반기계를 통해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 기업, 폭넓게 성장하는 기업” 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