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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톰로봇코리아

물류 자동화에 두각을 나타내는 아톰로봇코리아가 오는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K-FOOD 2025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자사 팔렛타이징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아톰로봇코리아는 A-077 부스를 통해 다양한 박스 크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고속 분류 및 정밀한 언로딩이 가능한 팔렛타이징 로봇 솔루션을 공개한다. 복잡한 물류 환경에도 최적화된 대응이 가능하다.

아톰로봇은 델타로봇 분야에서 방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로봇 전문기업으로, 2022년 팔렛타이징 특화 협동로봇 제품을 출시하며 물류 자동화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K-FOOD 2025 참가를 통해 식품 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솔루션 적용 가능성을 알리고, 신규 시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농·수·축·임산물 및 지자체 특산물관 ▲가공식품·소재 및 첨가물관 ▲건강기능 및 유기농식품관 ▲카페 & 디저트 산업관 ▲주류·음료관 ▲식품기계·기기관 ▲창업·프랜차이즈 산업관 ▲주방기기 및 용품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최신 식품 산업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톰로봇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식품 물류 자동화의 미래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우리의 솔루션이 실제 적용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고, 고객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