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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전기, ‘제59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투명한 납세와 윤리 경영으로 국가재정 기여 공로 인정 황성훈 기자입력2025-04-16 14:49:58

(주)대성전기가 '제59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 사진. 여기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동화기기 공급 기업 (주)대성전기(이하 대성전기)가 최근 2025년 ‘제59회 납세자의날’을 맞아 실시된 모범납세자심사를 통과해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대성전기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기업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도 공헌한 바가 커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는 훈격에 따라 일정 기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국세청장 표창 시 3년간), 납세 담보 완화, 징수 유예, 납기 연장 시 혜택 등 다양한 세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성전기 권순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성전기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조명, 전선, 커넥터, 계측기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LS일렉트릭, 오토닉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KEM, 삼원ACT(주), Koino, Boxco, (주)오리엔트전자, Kacon 등과의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주)대성전기가 4년 연속 오토닉스 우수 대리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 여기에

 

특히, 대성전기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오토닉스 우수 대리점, 2022년 LS일렉트릭 우수 특약점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높은 매출 실적을 인정받아 고객 신뢰도와 업계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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