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포디게이트
(주)포디게이트가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4 제2회 한국ESG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주)포디게이트
이날 행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학교 및 개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각 부문별로 공모하여, ‘한국ESG대상 평가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4개 공공 기관, 기업, 단체 등과 개인에게 수여됐다.
사진. (주)포디게이트
시상부문은 국가기관, 의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은행), 기업, 단체, 교육기관, 보건의료기관, 개인 등 총 10개 영역에서 시상하였으며, 대상과 특별상으로 구분하고, ESG부문, 환경(E)부문, 사회(S)부문, 지배구조(G)부문으로 구분, 선정했다.
(주)포디게이트는 사회부문(S)에 선정됐으며 2010년 설립 이후, 3D 스캐너와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재 복원, 디지털 트윈, 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왔으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제공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문화재 디지털화, 산업 디지털화,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ESG 핵심 성과 창출에 기여, 수상하게 됐다.
또, 강석준대표이사는 (사)한국 ESG학회 부회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강석준대표이사는 기업에서 실천할수 있는 부분을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현 ESG 평가위원장 이자 제40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하여 이학영 국회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계와 정부 및 학계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ESG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및 학계 인사와 더불어 기업과 공공기관의 장 등 44명의 한국ESG대상 수상자, 학회 회원 및 축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ESG 경영과 활동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점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국 ESG학회는 현재 약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학교, 기업, 단체, 공공기관, 보건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실천과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 공공기관, 기업, 단체, 학교, 보건 의료기관, 종교기관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와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단체, 학교 및 보건의료기관 등이 ESG경영 실천과 국제사회의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