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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합성수지 및 재생 플라스틱 전문 기업 루소가 지난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Parts＆Materials Show 2024, 이하 PARTS SHOW 2024)’에 참여해 방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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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중합소재, 난연소재, 전도성 소재, 복합기능 소재 등 다양한 첨단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재생플라스틱 관련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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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동사는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과제를 진행해 재생플라스틱 소재의 품질 및 물성 균일도를 향상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정 정량 계량 공급 공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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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이 주관하는 PARTS SHOW 2024는 기계/자동차, 전기/전자, 금속/화학, 세라믹전자세라믹, 3D 프린터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