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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시스템(주) NSWEL, 2024 태국 방콕 국제기계 전시회서 로봇 활용한 최첨단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클리너 선보여 정하나 기자입력2024-11-22 16:47:02

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대한민국 용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용접기 제조업체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태국 방콕 BITEC에서 열리는 2024 태국 방콕 국제기계 전시회(METALEX 2024)에 참가해 미국, 일본, 독일, 이태리, 인도, 중국 등 쟁쟁한 기업들 사이에서 ‘Made in Korea’의 위상을 올렸다.

 

2024 태국 방콕 국제기계 전시회(METALEX 2024)는 3000개사가 참가했으며, 100,000만여 명의 손님이 참관한 태국 방콕 지역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산업기계 및 공구 관련 기술 전문 전시회다. 공작기계 및 부품, 기계부품, 공장 자동화, 펌프, 밸브, 장비 등 전문 전시가 이뤄졌다.

 

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세계 여러 기업들 중 방문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기업은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업은 고품질의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와 함께 로봇을 결합한 용접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며 뿌리산업계의 첨단 기술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서비스로 전시회를 방문한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40년 이상 용접기를 개발 및 공급하면서 전문적인 용접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현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한국 참여 기업 중 최초 레이저용접기 미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세계 30개국 수출과 국내 레이저 점유율 1위(총 판매 2830대)의 자부심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전시장에 방문한 세계 각국 바이어와 원활한 소통 결과, 수출로 이어지는 실적도 달성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태국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더 탄탄하게 만들 계획을 밝혔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김병문 기술이사는 “한국 용접기 제조업체 대표로 ‘2024 태국 방콕 국제기계 전시회(METALEX 2024)’ 참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각국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국내 최초 미국, 멕시코, 일본에 레이저용접기 대규모 수출에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30개국에 레이저 제품을 계약체결하면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와 협동로봇을 결합한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로봇과 레이저용접기가 조화롭게 작동하며, 이는 기업들이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멕시코, 일본, 베트남 등에서 대리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태국 대리점도 반드시 오픈하여 NSWEL을 더욱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전통 용접기 시장을 주름잡으며 승승장구하는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기존 사업과 함께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며 고객의 발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기술과 함께 신기술을 조화롭게 한 솔루션에 녹여 내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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