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사출성형 전문 기업 (주)우진플라임은 국내 플라스틱 시장에 스마트한 ‘플라임-X(Plaimm-X)’ 솔루션을 제공해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지능화된 센서와 각종 공정 데이터 산출은 물론, 자율 장비 관리 및 데이터 통합 기능으로 손쉽고 경제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실현한다. 이와 더불어 AI가 탑재된 고기능 컨트롤러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지난해 ‘Reddot Winner 2023’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주)우진플라임
신적 솔루션으로 인터스트리 4.0 실현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은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시장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 동사가 제공하는 ‘플라임-X(Plaimm-X)’ 솔루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 시스템으로, ▲공정 사이클 단축 ▲제품 불량률 감소 ▲에너지 절감 ▲원자재 사용량 감소를 통해 고객의 매출 증가를 증진한다.
사출 공정 시 캐비티 단면적에 인가되는 사출압력이 금형 형체력보다 큰 경우, 금형의 파팅면은 수 ㎛정도 벌어지게 돼 버(Burr) 불량이 생기는 ‘Mold Flash’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플라임-X는 고성능 센서를 통해 사출성형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Mold Flash 현상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플라임-X의 지능화된 ‘Flash 모니터링’ 시스템은 형체력을 자동 조정해 버 불량 최소화와 최소 형체력에 대한 검출은 물론 금형의 수명 연장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플라임-X는 ▲사출력 및 수지점도 변화 조정을 통한 품질 안정화 ▲주기적인 스크류 데이터 산출, 에너지 소비량 측정, 계량거리 자동 계산 기능으로 효율적인 운용 시스템 구축 ▲직관적이고 쉬운 장비 관리 시스템 ▲주변장치 데이터 통합 컨버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경제적이며 손쉽고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AI)이 장착된 Edge-Cloud 기반의 컨트롤러는 AI기반 사출성형 초기 양산 조건 추론 기능과 예지보전 및 적응제어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첨단 기술에 직관적 디자인 감미하다
우진플라임의 AI 기반 스마트 컨트롤러는 각종 첨단기능 외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례로 우진플라임의 ‘IMC-500’ 컨트롤러는 지난해 7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 Award’에서 기계·제어 시스템 분야의 선구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Reddot Winner 2023’를 수상했다. 해당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아이콘과 알람시스템, 사용자 친화적 UI레이아웃으로 비숙련공 역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