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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모빌리티, 멀티포에이치와 드론과 로봇 산업 활성화 나선다 ‘풀 컬러 나이트 비전 카메라 응용 개발’ 업무협약 체결 정하나 기자입력2024-08-08 13:18:09

사진. 영인모빌티리

 

영인모빌리티와 멀티포에이치는 지난 7월 30일 '풀 컬러 나이트 비전 카메라' 응용 개발 및 드론과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멀티포에이치 본사에서 영인모빌리티 권용식 대표, 멀티포에이치 지용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하여 야간 작업과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예정이다.


멀티포에이치는 선도적인 전자부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Deepthink AI의 풀 컬러 나이트 비전 카메라의 총판을 맡고 있다. 이 기술은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을 제공하여 보안 및 감시, 산업용 드론 등에 널리 응용될 수 있다. 멀티포에이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전자부품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영인모빌리티는 DJI사 산업용 드론, Unitree사 4족 보행 로봇, Headwall Photonics사 초분광 솔루션, GreenValley사 통합 라이다 솔루션 등 세계 굴지의 첨단 장비를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드론 및 로봇 전문 기업으로 과학기술 연구 서비스 전문기업인 영인과학의 관계사이다. 영인모빌리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멀티포에이치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넓은 영역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영인모빌리티 권용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간작업 및 감시 분야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최첨단 풀 컬러 나이트 비전 카메라 기술을 드론과 로봇에 적용하여 야간 작업 및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인모빌리티와 멀티포에이치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스마트 산업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용 솔루션이 개발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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