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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 세미나 전경 / 사진. 화학경제연구원

화학경제연구원은 다가오는 8월 22일(목) 여의도  FKI타워에서‘화학산업의 ESG 및 DX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5일(월)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화학산업의 ESG 및 DX 경영 세미나는 ESG 및 DX(디지털 전환)에 대해 알아보고 정부정책 및 기업별 대응 현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오전세션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정책 및 지원사업 현황과 탄소국경세 제도 및 화학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로는 정유·화학산업의 최적화를 위한 DX와 AI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기반 전과정평가(LCA) 추진 사례, ESG 트렌드와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략, 리싸이클 인증 프로그램(ISCC+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보스턴컨설팅, 한국무역협회, GS칼텍스, SK C&C, LG화학, 컨트럴유니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반적인 국내외 동향 및 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ESG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지원정책과 기업의 대응전략과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