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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콜드체인 전문기업 한국초저온·에코프로씨엔지(이하 한국초저온)와 약 400억 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물류 솔루션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한국초저온이 인천에 구축 중인 대규모 냉동 물류센터 조성 프로젝트에서 자동화 솔루션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은 약 8,000㎡ 규모의 시설로 공사는 내년에 돌입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여년간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한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