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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구 본원에서 5G 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본 기술교류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장비 구축기업(13개社)이 참여하여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서비스 분야별 기술 공유 ▲실증 서비스 및 장비간 연계 활용 방안 협의 ▲안전한 장비 구축을 위한 작업 절차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가상환경 ▲반가상환경 ▲실환경 등 각 실증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는 주요 기술 공유하고, 장비간 연계를 통해 가상환경에서부터 실환경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였다.

진흥원은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 실증 서비스 관련 장비(13종 15대, 약 200억원 규모)를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5G 기반의 첨단 제조로봇 실증 서비스 장비 활용으로 제조기업의 효과적인 로봇시스템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