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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가 신천 청라에 위치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 사진.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가 지난 2월 6일(화) 청라에 위치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하며 로봇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이 신공장은 인천로봇랜드 인근 첨단산업단지 내 8,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최신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일로보틱스는 생산 능력을 크게 확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와 경영진, 그리고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공장이 지역 경제와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공장 조감도 / 사진. 유일로보틱스

신공장 건설은 로봇 개발 인력 양성과 생산 인력 확대를 통해 로봇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청라 신공장 건설은 유일로보틱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로봇 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