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오일레스 전시부스 전경/ 사진. 여기에
기계·부품‧로봇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23)에 참가한 신한국오일레스는 오일레스 베어링(Oilless Bearing)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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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레스 베어링은 고온, 저온, 부식성 환경이나 이물질 유입, 충격하중 및 진동, 구조상 급유불능지점 등 급유가 어렵거나 바람직스럽지 못한 곳, 또는 급유를 해도 효과가 없는 곳에 무급유화를 실현해 기계의 성능 향상과 급유인력 및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는 베어링으로서 나무재질에서부터 각종 금속, 플라스틱, 세라믹에 이르기까지 사용조건에 따라 적용 재질과 형상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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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다양한 규격의 고품질 표준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도매 전문 메이커로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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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4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3)’과 ‘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23)’, ‘제1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23)’이 동시에 열리는 이번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주)엑스코를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주)한국종합기술, KOTRA,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전시회는 311개사가 부스 847개를 선보여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공장 자동화와 공작기계,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의 신제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