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쎼텍 부스전경 / 사진. 여기에

비회전형 토크센서 개발을 시작으로 제어 및 계측 관련 자동화기기 국산화를 실현한 쎄텍이 10월 11일(수)부터 10월 14일(토)까지 4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ROBOT WORLD)'에 참가해 로봇 공정 자동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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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은 토크 나장 너트런너 단축로봇 및 다관절로봇 시리즈를 제시했다. 

다관절 체결로봇 KN07-RS는 에어 실린더, Y- chuck(Y-pipe), 위치센서가 내장돼 있어 체결 공정을 위한 별도의 설계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약 7kg의 페이로드를 충족하는 로봇과 STNR-RS 1이 세트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로봇으로 이 기업은 로봇 기반 체결 조립 자동화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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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텍이 선보인 단축 너트러너 로봇 ‘SRX’ 모델은 1축의 직교로봇과 Y척, 진공 유닛, 너트러너가 조합된 로봇 시스템이다. 나사정렬기에 정렬된 나사를 에어로 조달해 진공으로 체결까지 실행하는 로봇이다.
 

한편, '2023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개인서비스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로봇 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응용 및 SW, 드론 등의 분야 300여 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