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엑스포 비즈니스관 참여기업 모집 지역 문제 해결할 혁신기업 찾는다 임찬웅 기자입력2023-08-31 13:54:45

사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오는 9월 13일(수)까지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비즈니스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추진에 따라, 대국민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KIAT는 올해 행사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일(수)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일대에서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개최되어 개막식, 전시회, 성과공유 및 국민참여 행사 등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KIAT는 전시회 기간 동안 비즈니스관에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할 기업을 30개사 규모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 중 환경·복지·교육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보완·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 개발하고 있거나,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비즈니스관 전시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홍보 부스와 부스 내 콘텐츠 구성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엑스포 기간 동안 정부와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회 진행, 주요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한 기업 홍보 혜택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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