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금형 및 전자부품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이 ‘이중사출금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중사출금형은 성질이 다른 2종의 재료나 색상이 다른 2종의 제품으로 성형되는 복합 금형으로 차량 부품, 가전 부품, 사무기기용 부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재영솔루텍은 관계자는 “현재 이중사출물의 경우 일반사출과 달라 사출기의 개조비 등 부대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번 발명의 금형구조를 이용해 생산원가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6년 창립 이래 30여 년간 플라스틱 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해온 재영솔루텍은 꾸준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플라스틱성형·부품 조립 기업 재영웰릭스와 플라스틱사출금형 등을 생산하는 대일금형, 중국 혜주 재영 유한공사, 재영솔루텍 개성공단 등의 계열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 국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