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아이패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리포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리포트에서 유아이패스는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업체로 평가받았다.
유아이패스 공동 CEO 로버트 엔슬린(Robert Enslin)은 "자동화로 주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뛰어난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해 온 유아이패스의 리더십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유아이패스는 AI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한 업무도 능숙하게 처리하는 고도화된 자동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AI의 힘과 자동화의 운영 역량을 결합하여 업무 담당자의 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아이패스는 10,00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이 생산성을 개선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뿐 아니라,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OpenAI 및 Azure OpenAI 커넥터를 지원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다양한 AI기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아이패스 고객은 OpenAI 커넥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를 확장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Falcon)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PaLM 2를 지원하는 구글 버텍스(Google Vertex) 커넥터는 현재 프리뷰상태로 정식출시전 단계에 있다.
유아이패스의 전문 AI 솔루션에는 △고객의 화면을 이해하고, △작업을 마이닝하고, △문서를 처리하고, △기업 워크플로 내에서 고유하고 독점적인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70개 이상의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서 로버트 엔슬린 CEO는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가 지식 작업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과 달성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모든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전문 AI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지원한다. 독점 데이터로 전문 AI를 안전하게 학습시킬 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모델을 최적화하여 정확성, 비용 효율성을 갖춘 솔루션을 구축한다”며, “유아이패스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이 각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전략적인 AI 및 자동화 솔루션 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애플리케이션 UI 인간의 상호 작용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스크립트를 통해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 내의 자동화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로 정의한다. RPA를 활용하면 수동 업무를 사용자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스크립트에 기록 또는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래밍은 RPA 플랫폼이 제공하는 로우코드 및 노코드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스크립트는 다른 런타임에도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파일은 봇(bot) 또는 로봇(robot)으로 지칭된다. RPA는 전략적 업무 자동화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IT 사용자는 RPA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