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진.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영남권 금형공업협동조합(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영남권 금형 기술융합을 위해 제1회 영남금형기술융합 디너파티란 주제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층(314~317호)에서 융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성덕 소장을 비롯한 한국금형기술사회 김월룡 회장 그리고 각 지부장과 금형 관련 학·연 전문가분이 초청됐으며, 3개 조합의 이사장과 역대 이사장 및 원로 금형인 등 110명이 참석했다.

3개 조합 기술융합 MOU 체결부터 디지털 전환 응용금형기술 확산을 위해 미국의 오토데스크(CAD/CAM)와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형 금형공정관리시스템(MES) 개발사인 (주)코체인솔루션스가 함께 참석해 숙련기술과 지식기술 연계 기술을 지원하는 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또한 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은 지난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3개 조합 40부스 규모로 10개 조합원사가 공동 전시 출품해 영남권의 금형생태계가 미래첨단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