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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스타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스마트 제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이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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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스타는 이번 BUTECH 2023에서 여러 종류의 씰과 오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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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유공압씰, 펌프 밸브씰, PEEK씰, 수소씰, 초저온씰, 진공챔버 대형 오링, 바이톤 오링, EPDM 오링, 실리콘 오링, 아플라스 오링, 바이톤 오링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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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스타 관계자는 “당사는 1982년 설립 이래로 건설장비, 산업용 기계, 반도체 장비 및 선박 부품 등에 우레탄, 고무제품, 오링, 유공압 씰 및 테프론 제품 등을 공급해왔다”라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정밀하고 세분화 되는 산업기술의 추이에 따라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전문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이 주최하는 BUTECH 2023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28개국에서 453개 업체가 1천742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각종 로봇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3D프린팅, 인공지능(AI)·자동화 설비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