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에
(주)베스텍이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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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은 1998년 창사 이래 금형 관련 표준부품의 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으며, MES 제조실행 시스템 도입, 국내 최초로 개발 된 당사의 금형용 가스 스프링은 ISO 9001, ISO 14000, CE, PED, RoHS 등 공인 기관의 품질 인증과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어 국내 유수 업체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0 여개국 이상의 국가에 대리점을 두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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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은 이 날 고열용 가스 스프링(HEAT RESISTANT GAS SPRING)과 슬로운리턴 가스 스프링(SLOW RETURN GAS SPRING)을 소개했다. 동사의 가스스프링은 코일 대신 질소압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힘이 좋은게 특징이다. 또한 안정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매끈한하고 작은 구조로 금형 공간에 여유를 확보해 타사 제품과의 호환성이 뛰어나고 고객 니즈에 맞게 제작도 가능하다. 고열용 가스 스프링은 고온 환경(최대 120℃이하)에 적합한 제품으로 핫 스탬핑 금형이나 사출금형에 사용 가능하며 고강도 소재의 판금 성형 공정에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슬로우 리턴 가스 스프링은 최저 속도 12mm/s부터 적용이 가능하며 성형공정 단축에 따른 금형 제작비 절감효과가 있다.
한편, 26회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2023은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프린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 관련 품목등의 분야 25개국 450여 사가 참가했다. INTERMOLD KOREA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금형,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