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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초경이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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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초경은 1992년 설립한 텅스텐 합금제조 전문업체로 지속된 기술개발과 최첨단 생산 설비로 우수한 품질의 T/C, 하우징, 플러그, 다이스, 펀치, 몰드 및 롤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아연을 이용한 금속 하우징을 개발하여고 독일, 프랑스 및 유럽에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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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초경은 이번 전시회에 탄화 텅스텐과 코발트 분말을 소성하여 만든 경도가 매우 높은 합금 제품의 다이스, 플러그, 커터, 롤 등을 소개했다. 특징으로는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스틸로 만든 제품보다 훨씬 뛰어난 수명을 유지한다. 단조, 드로잉 가공, 압출가공 또는 프레스 가공 등 금속의 소성가공에 사용하는 다이스 & 플러그, 사출 금형에 사용되는 다양한 몰드 제품들과 부시, 펀치, T/C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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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회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2023은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프린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 관련 품목등의 분야 25개국 450여 사가 참가했다. INTERMOLD KOREA 2023은 이번에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및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동시 개최됨에 따라 금형, 플라스틱·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등의 자본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