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링크팩토리4.0 개요 / 자료.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가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AI 및 공장메타버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일로보틱스는 K-스마트등대(약 20억 원 규모)사업을 통해 관련 업체와 메타버스와 AI예지예측시스템, SCADA, WMS를,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해 로봇관제 시스템의 개발,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링크팩토리4.0을 통해 실시간 이미지 AI CNN을 통한 불량 분석, 데이터 전처리 및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팩토리의 생산라인에 투입되는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취출로봇을 개발·생산하는 로봇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라인의 자동화, 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센서 및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공장시스템이다. 이 기술과 함께 메타버스를 이용해 가상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실제 생산라인의 설계 및 테스트를 미리 진행해보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실제 공장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산라인의 모니터링과 제어를 메타버스 가상공장에서 수행하면 생산 현장에서 일어나는 오류를 미리 예측해 대처할 수 있다.
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본부 김병주 상무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링크팩토리4.0으로 더욱더 혁신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반 AI기술과 메타버스를 통해 공장 자동화를 적용한 R&D에 지속인 투자를 진행함으로서 첨단 로봇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