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플랜트기술(주) 조성서 대표가 한국에너지공단 검사기술표준화(GITS) 워크숍에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 사진. 서은플랜트기술(주)
토털 플랜트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서은플랜트기술(주)(이하 서은플랜트기술)의 조성서 대표는 지난 12월 8일(목) 오전 9시 부산 크리스탈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에너지공단(Korea Energy Agency, 이하 KEA) 검사기술표준화(GITS) 워크숍’에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KEA 김규식 지역전략실장을 비롯해 각 지역 본부의 검사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은플랜트기술 조성서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열사용기자재의 효율적, 경제적 설계 및 수입용기 검사관련’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압력용기의 개요부터 설계, 강도계산, 구조해석에 대한 설명 이후, 수입 인증에 대한 내용을 덧붙여 ‘해외에너지 검사 및 진단제도와 KEA 수입압력용기 검사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파트를 강조했다.
사진. 서은플랜트기술(주)
서은플랜트기술 조성서 대표는 “최근 바이오 제약 분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주 사업인 석유 화학 플랜트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설계 및 인증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라며 “확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은플랜트기술은 지난 12월 7일(수) 강원지역 KEA에서 개최된 ‘강원지역 대·중소기업 기술교류회’에 초청된 바 있다. 대·중소기업간 에너지 관련 신기술 (절약) 정보 사례 교류를 통한 고객만족도 및 청렴 안전 제고를 목적으로 주최되고 있는 본 행사에서 조 대표는 30여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서은플랜트기술의 지속 가능한 설계 및 인증대행 컨설팅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한편, 압력용기 인증 관련 강연을 진행하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