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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 인천 로봇산업 유공자 표창 수상 인천 로봇산업 이끄는 기업인에 선정, 미래 산업 로봇 분야에 대대적 투자 지속 정대상 기자입력2022-12-01 15:23:56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오른쪽)가 인천 로봇산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사진.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이사가 12월 1일(목)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에서 열린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에서 인천 로봇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로봇기업인으로 선정되면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김호철 기계로봇항공과장의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발표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우현수 로봇PD의 로봇산업 기술 로드맵 발표가 함께 이뤄졌다. 

 

또한 로봇 분야 종사자들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인천의 특화로봇 5대 육성 방안 및 다양한 로봇 현황의 미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 아래 참가한 로봇 관계자들이 토크쇼를 진행, 로봇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금년도에는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였으며 다관절로봇과 직교로봇을 산업용 제조 현장에 보급하고 해외수출을 확대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협동로봇을 통해 치킨 및 커피 바리스타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다양한 푸드테크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현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산업단지에 약 8,0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함으로써 미래 산업인 로봇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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