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일반 바우처)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본지에서는 기업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을 통한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이번 사업을 소개한다.
사업목적
기업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을 통한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예산규모
618억 원(일반·재기 446억 원＋탄소 172억 원)이다.
지원기간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최대 차년도 상반기 이내)이며 단, 재기컨설팅의 경우, 지원사업의 요건 완료시까지이다.
관리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다.
사업내용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기업별 50백만 원 이내)된다.
지원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며 평균(3년)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소기업이다.
지원내용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가지 분야, 16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했다.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 신청 가능하며, 매칭 이후 분야별 바우처 협약금액 한도 내 잔액이 있을 경우 분야별 1회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다.
바우처 이용절차
선정기업은 2자 협약→바우처 발급→3자 협약→사업수행→사업비 정산하여 서비스 지원이 완료된다.
보조율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50~90%)된다.
기타사항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