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중앙유통단지에 위치한 동서부동산(사진. 여기에)
매매, 임대, 관리, 전속계약 등의 원샷 서비스 솔루션을 제안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는 동서부동산은 과거부터 고객들의 니즈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비용, 공간, 용도 형태에 맞는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약 37여년을 부동산 사업에 종사한 조환재 대표의 업력 덕분이다. 그는 구로일대의 경제적 성과 창출의 산증인이라 할 만큼 오랜 경력을 자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러한 것들이 큰 힘이 됐다고 자부한다.
조환재 대표는 “오랫동안 사업을 하다보니 단순 경제적 이익 창출보다는 고객과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더 많은 수요처를 확보하고, 더 많은 이점을 보유한 부동산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보람인지 알게 됐다”라며 “최근 환율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도 수요와 공급이 요동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적절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동서부동산은 1985년부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요자에게는 최적의 공간을 공급자에게는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로중앙유통단지 전경(사진. 여기에)
약 1,300개 이상의 고정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부동산은 개인 혹은 기업의 업종, 재정적 규모 등을 종합 분석하는 심층 상담을 거쳐 매물을 제안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근 특허청이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업승계에 관한 솔루션이나 세금을 효율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소개, 체계적인 경제 지출을 제안한다.
조환재 대표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자녀들이 가업을 물려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솔루션을 요구하기도 한다. 당사는 부동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인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끝으로 그는 “언제나 구로 일대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부동산 매물을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