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경영 지원 재재권 현장지원 체계 강화 김용준 기자입력2022-06-14 09:59:46

(사진. 특허청)

 

특허청과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6월 10일(금) 이노비즈기업이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민간주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허청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의 지재권 전문인력은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 현안을 진단해 전문적인 밀착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지식재산센터와 이노비즈협회 지회를 연계한다.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특허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간담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지재권 현장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노비즈기업들이 지식재산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고,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노비즈기업 대상 지식재산 창출 활용 보호 단계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지재권 기반 연구개발 전략(IP-R&D) △지식재산 금융 △영업비밀 보호 등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금융 등 지식재산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협회의 소식지(뉴스레터) 등 홍보채널을 통해 지재권 정책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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